[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나단 아케와 더불어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아케는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으로 첼시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다. 지난 2016년 본머스 임대 생활을 시작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2017년부터는 완전 이적해 이번 시즌까지 활약했다. 그러나 본머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강등 당하면서 새로운 팀을 찾게 됐고,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완료했다. 

실력 만큼이나 인성도 주목받는 아케다. 여자친구 케일리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최근에는 청혼에 성공하며 가정을 꾸리게 됐다. 

케일리는 과거 개인 주얼리 비지니스를 운영했던 커리어 우먼이다. 그녀 역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고, 축구 선수 부인답게 탄탄한 구릿빛 몸매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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